당시 오키나와-인천-취리히로 티켓을 끊어둔 상태였는데, 당시 유류할증료 및 세금이 높아서 62,500 마일리지를 사용한 후에도 231,400원을 세금조로 지불했어야 했다 ㅠㅠ 짱비쌈... 그랬다가 여행지가 바뀌면서 후쿠오카-인천-취리히로 티켓을 변경하게 되었다. 당시에 유류할증료가 많이 내렸던 터라 우리가 처음 지불했던 세금보다 적은 금액을 지불할 수 있었다. 나는 현재 해외에 살고 있는 터라 전화로 요청하기가 어려워서, 대한항공 홈페이지에 가면 하단에 있는 “채팅서비스”를 사용해서 상담원에게 요청했다. 이 경우 채팅상담 서비스를 이용해 재결제를 요청하면, 우선 원래 예약되어 있는 티켓을 취소하게 된다. 그리고 새로운 예약이 생성되므로 결제 기한 내에 앱이나 홈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