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이슈모음

빅죠 충격 근황 '320kg 요요' 목 뚫어 튜브로 호흡 건강 악화

호기심을 품고사는 중 2020. 12. 30. 10:19

최근 활동 중단을 알린 빅죠의 충격적인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출처: 유튜브 엄삼용

 

빅죠 근황

빅죠 프로필

 

힙합 그룹 홀라당의 멤버이며 랩을 맡고 있다. 1978년 11월 25일생으로 나이는 43세입니다. 본명은 '벌크 조셉'이고 키는 186cm입니다.

 

미국 백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입니다.

 

빅뱅 탑과 닮았었습니다.

멤버 박사장과 공연을 하면서 '홀라당'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아프리카TV에서 BJ엄삼용,빅현배와 빅 3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이다 주 콘텐츠는 먹방입니다.

자가용 승용차로 검정색 쉐보레 임팔라 10세대 모델을 타고 다닙니다. 참고로 체형때문에 안전벨트를 맬 수 없다고 합니다.

 

 

빅죠 체중

 

186cm에 318kg인 초고도 비만인 것으로 유명한데, 이런 몸이 된 것은 사실 성인이 된 이후입니다.

어릴 때부터 살이 붙는 체질이라 어머니가 이유식도 다이어트식으로 먹이는 등 억지로라도 몸매관리를 꾸준히 해왔고 그 덕에 고교시절까지만 해도 건장한 체격이라 오히려 교내 미식축구팀에서 활동하는 등 비만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하지만 이비인후과계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수술을 받은 이후 수술 이후 병상에 누워서 지내느라 움직임이 줄었던지 살이 찌기 시작, 고도비만의 몸무게가 되고 말았습니다.

 

미국식 식습관에 익숙해서 물은 거의 안 마시고 탄산음료를 굉장히 좋아해 거의 하루에 2리터 정도 마시며 햄버거가 주식이고, 한식을 먹을 때도 삼겹살이나 갈비, 불고기 등 주로 육식을 즐겨 먹기 때문이라고…. 더 이상 예전만큼의 운동은 하지 않는데 식습관은 그대로인 것이 살이 찐 가장 큰 이유인 듯 합니다..

 

2012년 10월부터 트레이너 숀리와 다이어트를 시작하여 약 한 달만에 60kg를 뺐다가 5일 만에 7kg이 증가하는 등 요요 현상도 겪었지만 6개월 만에 100kg을 감량하고 2013년 8월에는 150kg이나 감량했습니다.

 

아버지가 심혈관계 질환으로 일찍 사망했기에 본인도 그에 대한 공포나 부담감이 있어 다이어트에 더 열심히 임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2015년 7월 그의 상태가 위중하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폐렴과 합병증에 걸렸다는데 회사의 공식입장에 따르면 폐렴과 합병증이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는 기사가 나와있습니다.

 

최근의 근황을 정리하자면, 근황올림픽에 출연하였으며, 엄상용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자주 출연했습니다. 숀리와 함께 다이어트를 강행하여 살을 많이 뺐으나 다시 요요가 온 듯 합니다.

 

다이어트 후, 건강악화로 꽤 오랜 시간을 병상에 있었다고 합니다. 몸에 수분이 차서 300kg를 넘어가기도 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유튜브 근황올림픽에 참여해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합병증으로 인해 몸에서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고 심장도 비대해져 고생했으나, 지금은 잘 살고 있고 다시 음반 준비를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빅죠 근황

사진 출처: 유튜브 채널 '엄삼용'

 

27일 유튜브 채널 '엄삼용'에는 '빅3 오늘은 입원중이신 빅죠형 소식을 전해드릴까 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엄상용은 해당 영상에서 "현재 심부전증과 당뇨에 산소 수치도 낮아 치료가 시급한 상황이다. 형의 어머니와 통화를 했는데 목을 뚫어서 튜브로 연결해 숨을 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목 쪽을 뚫어서 튜브를 연결해서 호흡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혹시나 잠결에 빼버리면 큰일 나니까 팔다리를 병상에 묶고 의식이 깨어있는 게 더 고통스러우니까"라고 설명했습니다.

 

현배는 "빅죠 형 어머니 말씀으로는 의사선생님이 조금만 늦었어도 손을 못 쓸 뻔 했다고 한다"며 "일주일에 한번씩은 어머니한테 전화드려서 어머니 건강도 챙겨 드리고 경과를 좀 알아보려 한다"고 털어놨습니다.

 

출처: 유튜브 엄삼용

한편 빅죠는 2008년 홀라당 1집 앨범 '스포트라이트'로 데뷔했습니다. 당시 키 186cm에 몸무게 250kg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