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규 확진자 급증한 것은 동부구치소 집단감염 영향…일시적 현상" 동부구치소 288명 2차 집단발병, 지역감염이 구치소로 전파된 사례 추정 "연말 특별방역수칙 준수하면 내년초 반전 기대"…수도권 병상 대기자 179명 성탄절에도 계속 운영하는 임시 선별검사소 정부가 오는 27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여부를 논의한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5일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수도권 2.5단계, 전국 2단계 조처가 다음 주 월요일(28일)에 종료되기 때문에 3단계에 대한 부분은 이번 주 일요일(27일)쯤 논의해 그 결과를 별도로 안내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