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5

대한항공 인천공항 제2터미널 퍼스트클래스 라운지 방문 후기

대한항공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서 퍼스트클래스 체크인 라운지에서 수속을 마친 후, 소문으로만 들었던 #대한항공퍼스트클래스라운지 로 발걸음을 바삐 옮겼다. 조금이라도 더 즐기고 싶어...! 대한항공 퍼스트 라운지 위치는 248번 게이트 건너편에 있다. 프레스티지 라운지와 별도로 운영되고 있다. 입국장에 들어서자마자 오른편으로 요 커다란 조형물이 나올때까지 걸어가면 안내판을 찾을 수 있다. 에스컬레이터를 올라가면 일등석라운지 리셉션 등장. 여기에서 표를 보여준 후 입장하면 된다. 입장하면 기다란 복도 오른편에 퍼스트클래스 라운지 이용고객을 위한 락커가 구비되어 있다. 딱 들어서면 보이는 첫 인상은 이렇다. 대한항공 퍼스트클래스 라운지 답게 모든 좌석이 프라이빗한 느낌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좌석이 푹신한 쿠..

대한항공 퍼스트클래스 체크인 카운터 후기 : 인천-홍콩 KE601 (747-8i)

이왕 #대한항공일등석 타는거 코스모스위트2.0 좌석이 들어가는 747-8i가 취항하는 13:25분으로 선택했다. 작년에 스위스오면서 그때도 홍콩-인천행을 747-8i편으로 선택했으나 기재변경된 경험이 있어 살짝 걱정했다. 변경되면 어쩌지!!! 다행히 기재는 변경되지 않았다. 솔직히 마일리지 티켓이 강제로 보내준 여행인 데다 홍콩은 두번째라 짐도 대충 싸서 공항도착. 인천공항 터미널2가 생긴이후 카운터 구성이 저렇게 바뀌었다. 목적지와 상관없이 본인의 좌석 등급이 더 중요함...ㅋㅋㅋ 일등석 및 프레스티지석은 A로 가면 된다 프리미엄 체크인이라는 이름하에 프라이빗하게 벽이 세워져있어 안이 궁금해지는군 이용 대상은 대한항공 일등석, 프레스티지석, 대한항공 밀리언 마일러, 모닝캄 프리미엄, 스카이팀 엘리트 플..

인천공항 터미널2 마티나 라운지 이용 후기(로블카드/크마카드 사용가능)

#마티나라운지 #마티나라운지후기 #터미널2마티나라운지 #터미널2마티나라운지후기 #인천공항마티나라운지 #인천공항마티나라운지후기 #마티나라운지카드 #인천공항마티나라운지카드 #인천공항라운지 4년전 여동생과 한달 유럽여행 이후 오랫만에 떠나는 자매여행! 나는 대한항공 항공권 1+1 혜택이 있는 로블카드 소지자라 작년까지는 남편과 함께 여행을 갔는데, 올해는 남편은 유럽에 있고 혜택은 안 쓰면 아까우니까 자매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우리의 행선지는 바로 발리! 발리는 2016년도에 신혼여행으로 갔었지만 동생이 가고싶다고 해서 또 가게 되었다. 발리는 풀빌라도 있고 마사지도 괜찮고 뭐 다 좋으니깐 ㅎㅎ 저녁 6:05 비행기라 티켓 받은 후 동생과 마티나 라운지로 배 채우러 고고싱! 인천공항 터미널2 마티나 라운지 위..

대한항공 로마-인천 KE932 747-8i 일등석 퍼스트 클래스 탑승기 2 기내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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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로마-인천 KE932 747-8i 일등석 퍼스트 클래스 탑승기 1

지난 몇 년간 마일리지를 열심히 모아서 작년에 스위스 올 때 비즈니스로 거의 180킬로에 달하는 짐도 옮겼었다. 그때 경험을 토대로 남은 마일리지는 나중에 한국다녀올때 남은 짐 옮기려고 아껴둔거였는데...ㅠㅠ 심지어 퍼스트는 32kg 수화물 3개나 부칠 수 있었는데... 급성 치통으로 빠른 마일리지 발권을 하느라 이번에 다 털렸다. 아쉽긴 하지만 몸이 아플 때 차라리 퍼스트로 탑승해서 다행인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이왕 타게 된 거 마침 좋은 기종을 타게 되어서 탑승기를 남겨본다. 취리히는 한국으로 일주일에 3번만 취항을 해서 무려 6개월치가 이미 만석이더라.ㅋㅋㅋ 우리집에서 취리히 공항이 멀기도 하고 기차타고 가면 몇 번 갈아타야해서 무거운 캐리어 들고 그게 더 힘들 것 같아 그냥 제네바 공항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