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의 일상이야기

요즘 노트북이나 데스탑들은 고해상도가 상당히 많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제 최신 노트북이 14인치 인데 해상도가 2560 x 1440 입니다. 더 최신의 노트북들은 3000 이 넘어 가는 해상도도 있더군요. 노트북 모니터가 14인치인데 사실 이 해상도를 그대로 사용하기는 힘듭니다. 정말 시력이 좋고 젊어서(저도 젊고 싶네요. ㅜ.ㅜ) 충분히 가능 하다 하시면 상관이 없는데 제가 생각 할때는 아무리 젊고 시력이 좋아도 2000이 넘어 가는 해상도를 오래 보면 시력이 안좋아 질거 같더군요. 저도 나이도 좀 있고, 시력이 젊을때 보다는 안좋아 졌지만 1900 대 까지는 어떻게든 원 해상도를 볼수 있을거 같던데 2560 은 무리가 있더군요. ㅜ.ㅜ 그래서 인지 윈도우10 에서도 고해상도를 위해 배율 조정을 할수..

윈도우10을 사용하다 보면 크게 하는 것도 없는데 갑자기 팬이 시끄럽게 돌면서 CPU 온도가 올라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뭐... 이런것에 큰 관심을 두지 않는 사용자 분들이라면 그냥 있어도 돼겠지만, 뭐 때문에 이렇게 CPU 온도가 올라가고 팬이 도는지 궁금 할때 가장 쉽게 알아 볼수 있는 방법이 작업관리자에서 CPU 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항목을 확인해 보면 됩니다. 작업표시줄에서 마우스 우클릭으로 작업관리자를 실행 하거나 단축키 [Ctrl + Shift + ESC] 를 누르면 작업관리자가 뜹니다. 작업관리자 화면에서 CPU 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항목을 찾으면 되는데 만약 그 항목이 Antimalware Service Executable 라면 윈도우 디펜더가 스케쥴링 작업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원..

윈도우를 구매 할때 정말 고민 되는게 홈 버전을 선택 할지, 프로 버전을 선택 할지가 늘 고민 입니다. 사실 일반 사용자에게는 홈 버전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기능 차이가 좀 나긴 하지만 일반 사용자들에겐 큰 의미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가격적인 부분에서 저렴한 홈 버전을 선택 하는게 좀더 나은 선택 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 마음이 어디 그런가요. 이왕 살려고 마음 먹은거 좀더 좋은걸 구매 하고 싶은게 사람 마음이죠. 그러다 보면 새 PC 구매시 가격이 점점 올라 가죠. ㅋ 막상 저도 홈 버전과 프로 버전을 번갈아 사용해 보면 사용상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단지 제가 윈도우 설정 하는걸 좋아 해서 로컬 그룹 정책 편집기 즉 단축키 gpedit.msc 를 사용할수 없는게 불편하지만 윈도우 설정에 큰 관심 없..

회사 컴퓨터의 원격 데스크톱이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았습니다. 평소에 외장 그래픽 카드(GTX1060)이 말썽을 부려서 그래픽 관련 설정이 문제가 아닌가하여 변경해 봤었는데 저는 운이 좋게도 이 방법으로 해결이 되었습니다. 아마, 그래픽 카드쪽이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이 방법을 사용하면 되는듯 해요. 이 방법으로 다른 분들도 해결이 되었으면 합니다. 단, 이 방법으로 해결이 안되면 과감히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원격 데스크톱 접속 자체는 잘 된다 접속은 되는 것으로 보이나 화면이 까맣다. 어떠한 키도 먹지 않는다. 일정 시간 이후 접속이 종료된다. 호스트 컴퓨터 (다른 컴퓨터에서 접속하여 원격 제어를 해야하는 컴퓨터)에서 작업합니다. 1. Windows키 + R으로 "실행"을 띄웁니다. (Windows1..

윈도우 10이 설치된 컴퓨터를 켰을 때, 크롬이나 워드 프로세서 등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실행되도록 설정할 수 있다. 이미 필자는 불필요한 자동 시작 프로그램을 삭제하는 법에 대해서 공유했는데, 작업 관리자의 시작프로그램 탭에서 비활성화한 프로그램을 재활성화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목록에 포함되지 않은 프로그램을 자동실행 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시작프로그램 폴더를 열어야 한다. 윈도우키+R을 누르거나 시작 버튼을 오른쪽 클릭해서 ‘실행’을 선택하면 실행 창이 나타난다. 여기서 shell:startup을 입력한다. 그러면 시작프로그램 폴더가 나타난다. 아마도 이 폴더가 비어 있진 않을 것이다. 윈도우에게 부팅 시 프로그램을 자동실행하도록 명령하는 유일한 방법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저..

한국에 스마트폰 서비스가 시작되고 나서 줄곧 아이폰만 사용하다가 어떤 사정으로 지난해 처음 안드로이드폰으로 사용하게 된, "노트10+" ​ 아이폰이 가진, 키보드 터치감, 사진품질, 자주사용하는 앱퀄리티 등 몇가지 불편한 점도 있는 반면, ​ NFC 및 삼성페이 등의 편리함과 필요시 통화녹음 등의 편리한 기능들도 있네요. ​ 이러한 갤럭시 폰의 특별한 기능 등을 하나씩 습득하는 것도 나름 재미가 있습니다. ​ --- ​ "갤럭시와 아이폰의 홈화면 앱배치 차이" 갤럭시 등의 안드로이드 홈화면이 아이폰과 다른 점중에 하나는 ​ 앱과 위젯을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는 "홈화면"과 폰에 설치된 모든 앱을 볼 수 있는 "앱스 화면"으로 분류되어 있다는 것이고, (아래 이미지 참조) ​ 갤럭시의 홈화면(좌측) 및 앱..

일반적으로, 응용프로그램 삭제시, "항목이 잠겨 있기 때문에 작업을 완료할 수 없습니다" 라고 나오는 문제의 해결은, ​ 대부분 해당 프로그램내에 삭제기능이 있습니다. ​ ---- ​ 맥에서 한영키를 윈도우처럼, 우측 커맨드키로 설정하기 위해 설치한 응용프로그램인 karabiner를 삭제하는 방법입니다. ​ 파인더에서 삭제하려면, "‘Karabiner-Elements’ 항목이 잠겨 있기 때문에 작업을 완료할 수 없습니다." ​ 라는 메시지 뜨면서, 삭제가 안됩니다. ​ ---- ​ Karabiner는 preferences 내에 삭제 옵션이 있습니다. ​ 아래 참고하세요. ​ karabiner를 실행하여, ​ ​ ​ ​ 상단 "Misc"탭을 누르면, "Uninstall" 버튼이 있습니다. ​ 해당 버튼 누..

"채팅+" (채팅플러스). ​ ​문자메시지는 물론, 최대 100MB 크기의 대용량 파일전송, 최대 100명까지 그룹대화가 가능하고, 또한, 메시지 "읽음확인"이 가능한 서비스. ​ 이러한 것들이 별도 앱 설치 없이 문자메시지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 해 바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다만, 이 "읽음확인"기능 때문에, "채팅+" 기능을 없애고 싶기도 합니다. ​ 이 "채팅+" 기능을 "온/오프"하는 방법입니다. "채팅+기능 끄기(삭제, 비활성화)" 1. 아래와 같이 문자앱의 우측 점3개를 눌러, "설정"을 누릅니다. ​ ​ ​ 2. "채팅+ 설정"을 누른 후, "채팅+ 관리"를 누릅니다. ​ ​ ​ ​ 3. 나오는 화면의 중간에, "채팅+ 끄기"를 눌러, 다시 "끄기"하면, 빨간색으로 "채팅+ 끄는 중"..

삼성 갤럭시 폰을 쓰시는 분들은, 갤럭시핏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 갤럭시 워치는 손목시계 모양과 비슷한 반면, 갤럭시핏은 팔찌같은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 그래서인지 핏의 장점이라면 배터리가 상당히 오래 간다는 것이죠. ​ 갤럭시핏은 운동, 건강 및 간단한 알림기능 등을 가볍게 사용할수 있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입니다. ​ 갤럭시 노트10 발매시, 사전 예약자들에게 무료로 지급하기도 했었는데요. ​ ​ 이 갤럭시핏을 오래 착용하다 보면, 시계줄(스트랩)이 때가 잘 묻고 지저분해지는 게 다소 아쉽습니다. ​ 그래서, 스트랩을 청소하거나 교체할 때, 스트랩을 분리해야 하는 데요. ​ 그 분리하는 방법입니다. 아주 쉽습니다. ​ ​갤럭시핏과 스트랩의 연결 부위를 보면, 딸깍딸깍하는 슬라이드 형..

이번에 포스팅하는 부업은 노동형으로 자기가 얼마나 하는지에 따라서 수입이 발생하는 곳이다 이건 업무중에 하거나 퇴근후에 시간을 조금만 내서 하면 금방 벌 수 있는 짤짤이 금액을 모을 수 있는 곳이다 바로 "노마드태스크" 라는 곳이다 여기는 유튜브 구독, 인스타그램 팔로우과 같은 구독자를 늘리기 위해 서로 윈윈하거나 블로그에 체험한 내용 등을 입력하고 url을 전달하면 바로 입금이 가능한 곳이다. 우선 하는 방법부터 알아보는데 간단하다 1. 네이버에서 "노마드태스크" 검색 2. 회원가입 3. 자기가 할 수 있는 내용을 확인 후 신청 4. 모든 업무를 다 하고 제출할 서류 제출 그러면 심사 후에 가상화폐로 입금이 된다. 가상화폐는 또 어떻게 현금화를 하느냐?! 는 간단하다 1. 가상화폐 거래소(업비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