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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홈화면을 아이폰처럼 사용(앱배치)하는 방법

호기심을 품고사는 중 2020. 12. 20. 22:06

한국에 스마트폰 서비스가 시작되고 나서

줄곧 아이폰만 사용하다가

어떤 사정으로 지난해 처음

안드로이드폰으로 사용하게 된, "노트10+"

아이폰이 가진,

키보드 터치감, 사진품질, 자주사용하는 앱퀄리티 등

몇가지 불편한 점도 있는 반면,

NFC 및 삼성페이 등의 편리함과

필요시 통화녹음 등의

편리한 기능들도 있네요.

이러한 갤럭시 폰의 특별한 기능 등을

하나씩 습득하는 것도 나름 재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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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와 아이폰의 홈화면 앱배치 차이"

 

갤럭시 등의 안드로이드 홈화면이

아이폰과 다른 점중에 하나는

앱과 위젯을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는 "홈화면"과

폰에 설치된 모든 앱을 볼 수 있는 "앱스 화면"으로

분류되어 있다는 것이고,

(아래 이미지 참조)

 

갤럭시의 홈화면(좌측) 및 앱스화면(우측)

 

 

이에 반해 아이폰은,

홈화면에 설치한 모든 앱이 배치되어 있으며,

복잡할 경우

폴더를 만들어 정리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 참조)

아이폰 홈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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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서 갤럭시로 넘어오면서

위 2개로 분리된 화면보다 아이폰의 홈화면 구조가

개인적으로는 편리한 듯하여,

"아이폰처럼" 홈화면 구성하는 것을

찾아보았습니다.

"갤럭시 홈화면을 아이폰처럼 구성하기​" 

 

"설정"-"디스플레이"로 들어가서,

중간정도 내리면,

"홈화면"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홈화면" 들어가서,

아래 그림처럼 "홈화면만 사용"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갤럭시 폰은 대부분 적용가능.)

 

 

위처럼 설정한 후,

앱을 폴더 및 원하는 위치에 배치하는 것은

수작업으로 하셔야 합니다.

예시로,

대충 정리한 화면은 아래와 같습니다.

정리하고 보니, 2페이지 구성이 되네요.

"홈화면"만 2페이지이고,

"앱스 화면"은 당연히 없습니다.

 

설치한 모든 앱이 다 표시됩니다.

(아래 이미지 참조)

"홈화면만 사용"으로 변경된 갤럭시 폰

추가로,

홈화면 1페이지당 앱 개수 및 크기 등의 조절은

아래 "홈화면 배열"을 눌러서,

본인이 원하는 사이즈로 변경하시면 됩니다.

홈 화면 배열 사이즈 변경하기 ​

 

 

참고로,

스마트폰에

사진 등의 배경화면을 잘 살리려고 하면,

홈화면과 앱스화면을 분리해 놓는 게 좋으며,

앱 실행 등의 실용적인 면을 강조하시려면,

"홈화면만 사용"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이상으로,

갤럭시 홈화면을 아이폰처럼 사용(앱배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