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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로스트아크 직업 건슬링어 데헌과는 다른 느낌!

호기심을 품고사는 중 2020. 12. 23. 10:50

12월 19일 로스트아크 로아온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2021년 로스트아크 상반기 로드맵을 공개하였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시선을 끌었던 것은 바로 "건슬링어"였다. 젠더락 클래스인 건슬링어, 남격투가 스트라이커, 군단장 레이드등 순차적으로 만날 수 있지 않을까 기대 중이다. 하단에 건슬링어 스킬 영상을 확인해 볼 수 있는데 비주얼 및 이펙트가 상당하다는 걸 느낄 수 있다. 개인적으로 로아 하면 타격감을 들 수 있는데 화면에서 전달되는 흔들림이 장난 아닌 걸로 보아 꽤나 큰 인기를 끌 클래스가 되지 않을까 싶다. (여기저기 복귀 소리가 들린다.)

 

여성 데빌헌터, 건슬링어

1월 27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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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신 신캐는 다르다!!

비주얼만 보면 다시 육성해 보고 싶다!

적을 공중으로 띄우고 사격을 하는 모습도 보이고 난사 및 단일 사격을 통한 강력한 극딜하는 부분들도 보인다. 개인적으로 데빌헌터와 비슷한 모션도 보이지만 그보다 더 현란하고 묵직한 느낌을 주는 것 같다. 특히, 이동하면서 전방을 향해 핸드건을 난사하는 스킬은 상당히 멋진 이펙트를 보여주고 있다. 아름다운 외형과 더불어 사냥이 비교적 수월하고 원거리 딜러 포지션으로 많은 유저들에게 인기 있는 직업이 되지 않을까 싶다. 원래 건슬링어 라는 직업은 상대를 넘어짐 상태로 만들거나 화상 효과와 같은 상태 이상 스킬이 많아야 그걸 토대로 난사 및 극딜하는 캐릭터인데 과연 어떻게 살렸을지 1월에 낱낱이 파헤쳐 보도록 하겠다.

 

 

 

로스트아크 인벤에

건슬링어 VS 데빌헌터

스킬 비교 글이 있으니 참고할것!

 

 

'건슬링어'의 뒤를 이어 등장하는 남성 배틀마스터 '스트라이커'는 내년 3월에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6개의 '군단장 레이드'를 소개했다. 각기 '지형 변화', '아군간 전투' 등의 개성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해당 콘텐츠들은 내년 1월을 시작으로 차례로 추가될 예정이다. 신규 대륙 베른 남부, 마수군단장 발탄, 신규 클래스 건슬링어, 데스칼루다, 욕망군단장 비아키스, 아크라시아 추억 여행 회상의 서, 영지 서브캐릭터 육성, 광기군단장 쿠크세이튼, 신규 클래스 스트라이커, 쿤겔라니움, 아바타 제작, 아바타 염색, 몽환 군단장 아브렐슈드, 고대의 유산 에스더 무기, 칼엘리고스, 하누마탄, 모험가의 길, 영지 펫 목장 등 이 모든 걸 2021년 상반기에 만날 수 있다.

역시 갓겜이구나 하는 걸 느낀 게 유저들이 흘린 이야기들을 잘 주워 담아 업데이트 계획을 살린 것 같다는 느낌이 강하다. 장수 게임의 첫 번째는 소통이고 끝도 소통이다. 그런 모습을 끝까지 보여주기를 바라며 1월달은 로스트아크 복귀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로 대형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진행하지 않을까 싶다. 추가되는 소식이 있으면 추가 리뷰를 통해서 소개하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