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회전문 / 관심극 2. 관람회차 : 10/3, 13, 15, 22, 26 3. 최애 조합 스위니토드 : 홍광호 / 러빗부인 : 옥주현 / 토비아스 : 신주협 / 터핀판사 : 김도형 4. 시놉시스 5. 간단 리뷰 : 미리 말하지만 여기 있는 최애조합은 말그대로 최애조합일 뿐.. 진짜 모든 배우가 너무 잘해서 감탄을 금할 수 없었다. 우선 극 자체는 만약, 웅장하고 지붕 뚫는 넘버를 좋나한다면 자첫자막일 가능성이 높다. 나의 자첫 또한 그랬으니까. 내가 익숙한 뮤지컬은 웅장 + 고음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레베카에 가까운 음악들이었기 때문에 첫인상은 다소 지루하고 임팩트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자막을 하려다가 잡혀 있는 티켓은 다른 조합이었기 때문에 한 번 더 보자 하고 보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