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솔비가 인스타그램에 "요즘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제빵실에서 케익 만드는 거에 푹 빠져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솔비는 "요 케익은 아이들 클레이 놀이하는 걸 보다가 제프쿤스 play-doh 작품을 보고 영감을 받아 좀 더 자유로운 방식으로 저만의 케익을 만들어봤다"라며 "사실 이렇게 이슈가 될 지 몰랐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참고로 인스타에 올린 저 케익은 판매용이 아니다"라면서 "제가 만든 건 제가 먹고 실제 판매용은 전문 제빵사분들이 만든다"라고 알렸습니다.
그리고는 "제프쿤스 play-doh 작품의 개념처럼 '모두가 예술가가 될 수 있다' 저 역시도 이 자유로운 발상을 케이크로 전환해 봤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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