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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공 변이, 더 무서운 코로나 변종 또 출현 (갈수록 전파력 높아진다) ☆

호기심을 품고사는 중 2020. 12. 26. 11:47

남아공 변이

더 무서운 코로나 변종 또 출현

(갈수록 전파력 높아진다)

남아프리카에서 발생한

코로나 변이가 영국 변이보다

전파력이 훨씬 더 강하고

백신 저항력이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어 전 세계가

긴장하고 있다.

남아공 변이는 또 뭔가

더 무서운 코로나 변종 출현

남아공 변이 조사를 담당한 박사는

남아프리카에서 발견된 이 바이러스가

기존 영국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강하고 백신 내성이 있을 수 있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다만 이 변이는 어떤 심각한

다른 증상을 유발하거나

특별히 다른 치료가 필요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변이를 연구하는 박사는

“영국의 기존 데이터와

우리가 연구한 자료를

종합해보면 남아공 변이의

확산력이 좀 더 강하고

재감염 우려도 더 크다.

현재 우리 연구실은 새로운

변종에 관한 모든 질문에

답하기 위해 신중하고

체계적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남아공 변이가

기존보다 인체에 더 쉽게

침투할 수 있을 걸로 예상해

조심을 당부하고 있다.

이 변이 바이러스는

현지 연구진의 정기 코로나

검사를 진행하다가 발견됐다.

남아공 해안 지역에서만

보고되었던 코로나 변종

이었는데 내륙을 넘어 영국까지

확산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남아프리카 확진자수는

12월 초부터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남아공 정부 자문위원장은

“아직 초기 단계이지만

조사 결과 2차 확산을 주도하는

바이러스가 1차 확산 때보다

빠르게 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며 우려의 견해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