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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윤석열 복귀에 버럭 이유 "꾸준한 정치성향 드러내기" 언론과 검찰에 놀아나는 민주주의 발언

호기심을 품고사는 중 2020. 12. 26. 11:41

이승환 (李承桓)

1965년 12월 13일 (56세)

고향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본관 경주 이씨

가족

아버지, 누나, 남동생(1967년생)

167cm, 63kg

학력

보성중학교 (졸업)

휘문고등학교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캠퍼스 (영어영문학 / 중퇴)

종교 개종 : 불교 → 무종교

페이스북은 정치성향의 영향인지 비공개처리되었다.

넷플릭스 다큐 내세우며 언론과 검찰에 놀아나는 민주주의 발언 논란으로도 그의 인스타그램 역시 누리꾼들의 댓글 논쟁으로 뜨겁다

이승환 정치 성향 논란

대표적인 '친민주당’ 연예인이라고 할 수 있다. 정치적인 문제를 이야기하는데 주저함이 없으며, 그래서 성향이 굉장히 잘 드러난다. 본인은 '그저 국민의 편' 이라고 하는데 그런 것과는 별개로 성향이 그렇다. 그동안 꾸준히 정치 성향을 드러낸 바 있는 이승환이 다시 한번 자신의 의견을 내놓아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승환, 윤 총장 복귀에 쓴소리

"세상이 모두 너희들 발밑이지?

"정치적 발언 그만"vs"공감" 분분

이승환 정치적 발언, 윤석열 복귀에 발끈...누리꾼 '갑론을박'

가수 이승환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직무 복귀 소식에 분노했다.

이승환은 지난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상이 모두 너희들 발밑이지?"라는 글과 함께 윤 총장의 기사를 게재했다. 그는 또 '검찰개혁', '사법개혁', '언론개혁'이라고 해시태그를 달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공감과 비판을 보내는 반응으로 극명하게 갈렸다.

하지만 25일 이승환은 또 "우리는 승리한다. 꺾이지 아니한다"며 고(故) 노무현 대통령을 기리는 행사 '봉하음악회'에서 '태양의 노래'를 부르는 자신의 무대 영상을 올렸다.

앞서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 (부장판사 홍순욱)는 24일 윤석열 검찰총장의 2개월 정직 징계처분에 대한 집행정지를 받아들였다. 윤 총장에 대한 법무부의 징계 효력 정지로 그는 8일 만에 업무에 복귀했다. 이에 대해 이승환이 자신의 소신을 밝힌 것.

이승환은 그동안 각종 정치 이슈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지난해 8월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는 그림을 공개했다. 그는 ‘우린 다시는 일본에 지지 않는다’란 문구가 들어간 포스터를 페이스북에 올렸다. 해당 문구는 임시국무회의에서 나온 문 대통령의 발언을 인용한 것이다. 당시 문 대통령은 “우리는 다시는 일본에 지지 않는다. 적지 않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우리 기업과 국민들에겐 그 어려움을 극복할 역량이 있다”고 말했다.

2016년 박근혜 퇴진 운동에 공연자로 등장,

야당에게 "저는 야당 편이 아니라 시민편이다. 야당 정치인분들 재지 말고, 국민의 요구대로 행동하시길 바란다"며 발언을 하던 중 청중 맨 앞자리에 앉아있던 국회의원 표창원을 향해 "표창원 동생, 잘 아셨나?"라는 농담을 날려 이승환의 동안이 또다시 주목받았다. 표창원은 이에 바로 단상으로 다가가서 악수를 청했고, 이승환도 웃으며 악수를 받아줬다. 표창원은 그 이전에도 이승환을 만난 적이 있다는 얘기를 방송에 한 적이 있고, 그때도 '가수 이승환씨가 저보다 형님이다, 형이라고 부른다'라고 한 적이 있었고, 이후 이승환 역시 다른 방송에서 이에 대해 언급하면서 '표창원 교수가 나보다 동생인 게 부담스럽다'고 농담한 적이 있었다. 표 의원이 실제 한 살 동생인데 자꾸 형님이라 불러서 가수 이미지를 깎아먹는다는 농담을 하기도 했다.tenasia,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