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2020년 모델도 나오지 않았는데 벌써 아이폰 13 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이 이해가 되는 건 이번에 등장할 모델에 대한 정보가 너무 많이 나와서 다음을 보고 싶은 분들이 많은 게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특히 이번 아이폰 13 카메라는 독특한 스펙으로 변경이 된다고 예상을 하는 분들이 있는데 공통적인 내용들과 함께 시네마 렌즈가 탑재가 된다는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4개 렌즈
현재는 3개와 LiDAR 센서를 탑재하는 형태입니다.
초광각 망원 그리고 메인 이렇게 3가지로 구성이 되어 하나의 모듈로 보이는 기능입니다.
반면 아이폰 13 은 4개의 렌즈로 하나가 더 늘어납니다.
메인, 광각, 초광각은 기본적으로 이 부분은 변화가 없습니다.
하지만 추가되는 건 아나모픽 렌즈입니다.
그리고 거리 측정 센서는 다른 곳에 장착이 되는 형태로 구성이 됩니다.
스펙
우선 삼성처럼 스페이스 줌에는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실용성을 강조하기 때문에 굳이 그런 형태의 고배율은 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관련 잠망경 관련 특허가 있어 적용 가능성은 있지만 아이폰 13 카메라에서는 만나보기 힘들 거 같습니다.
현재 이야기되는 스펙은 이렇습니다.
메인 카메라는 64MP, 초광각 40MP, 망원 40MP 로 약 광학 5배 줌을 지원합니다.
그리고 아나모픽 렌즈로 60MP 입니다.
여기에 업그레이드된 LiDAR 탑재됩니다.
시네마 렌즈
아나모픽 렌즈는 영화 촬영 시 많이 이용되는 형태입니다.
중앙 중심의 피사체만 분명하게 보이고 나머지 배경은 전부 흐릿하게 보이는 효과를 제공합니다.
그런데 굳이 아이폰 13 카메라에 포함이 되어야 할까요?
애플은 보다 전문적인 영상 촬영을 위해 소프트웨어가 할 수 있는 일도 있지만 하드웨어가 따라와 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듯합니다.
실제 이 기능이 포함이 되는 것과 아닌 건 엄청난 차이가 생기게 됩니다.
영화 가버나움 장면 : 등장인물을 중심으로 나머지 배경은 흐리게 보입니다.
모델별로 다르다.
이미 짐작은 하시겠지만 모델별로 아이폰 13 카메라 스펙은 달라집니다.
Pro 버전에서만 앞에서 이야기했던 렌즈들이 전부 장착이 되고 기본형은 듀얼 또는 트리플로 아나모픽 렌즈만 없는 상태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영화 장면 : 초점이 이동을 통해 주변은 자연스럽게 흐려지게 만듭니다.
출시일은 거의 확정입니다.
올해처럼 코로나의 영향이 없고 미중 무역 등 국제적인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2021년 9월 공개가 되고 10월 정도에는 한국에서도 아이폰 13 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2020년은 너무 달라질 듯 보여서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4개의 렌즈를 가진다고 하니까 갤럭시 S21 과 경쟁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이 부분은 저도 관심이 있어 차후에 자세히 알아봐야 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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