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태국 디저트를 보면 색이 정말 화려한데
이게 사실 인공 색소를 쓰는게 아니다.
오늘 콘도 정원을 보니 버터플라이피 꽃이 펴 있었다.
butterflypea flower
한국어로는 나비완두콩 꽃이라고 한다.
한국에선 약성을 강조하며 재배하기 시작했다.
한국은 고질적으로 식품을 약으로 파는 경우가 흔하다.
예컨데 꿀의 경우 우리만 약성을 과장하지 세계 대부분 나라는 그냥 맛있어서 먹는다. 어떤 식품의 특정 성분으로 약효를 볼려면 정말 건강을 해칠 정도로 먹어야 효과가 나온다.
버터플라이피도 그냥 예뻐서 마시는거다.
아주 진한 블루색이고 거의 코발트블루에 가깝다.
맛은 그냥 약한 고소함이다. 별맛 없다는 이야기.
이건 그냥 예뻐서 먹는 차다.
산성 예컨데 레몬즙과 만나면 보라색이 된다.
즉 신기하기까지 하다.
한국에서도 이제 쉽게 구할 수 있지만 태국보다 훨씬 비싸다. 태국도 200바트가량 줘야하니 저렴하진 않다.
슈퍼에가면 쉽게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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