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하반기 우리의 호기심을 이끄는 하나가 있다면 아이폰 12 pro 입니다.
현재 꽤 많은 정보들이 등장하면서 이대로 출시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특히 네이비블루 색상이 처음으로 도입이 되었는데요. 관련 소식과 함께 디자인과 스펙을 알아보았습니다.
색상
작년에는 그린 색상이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면 이번 아이폰 12 pro 에서는 단연 네이비블루입니다.
안드로이드에서는 관련 색상은 이미 등장해 선보였고 그라데이션이 가미된 형태가 많은 상황에서 이런 시도는 과연 어떨까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충분히 가능성은 있어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아이폰 12 pro 에서 느껴지는 무게감이 네이비블루와 만나 색다른 느낌을 가지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블랙에 가까운 푸른빛을 보여주며 하위 모델에는 제공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추가적인 색상은 블랙, 골드, 실버가 지원이 되고 이전의 그린은 하위 모델로 내려간다고 전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스펙
5nm 공정의 A14 칩이 포함이 됩니다. 특히 관심이 있는 건 그 성능으로 이제 웬만한 PC CPU 를 뛰어넘었다고 봐도 좋을 거 같습니다.
그만큼 미세 공정 기술이 뛰어 나다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6GB RAM 를 탑재하고 256GB 용량을 가지게 됩니다. 그 이상도 준비가 되어 있어서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약간 아쉬운 건 램이 조금 더 크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지만 iOS 특성상 그렇게 무거운 프로그램은 돌리지 않아서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모뎀은 mmWave 5G 를 지원합니다. 퀄컴의 칩을 그대로 탑재하기 때문에 아마도 2021년에 나오는 거의 대부분의 스마트폰은 통신 지원은 100% 동일합니다.
아마 버그가 생겨도 경쟁할 수 있는 곳이 없어서 다 문제가 됩니다.
현재 애플은 자신들만의 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텔이 포기한 5G 모뎀 사업을 인수해 A 시리즈 칩과 통합하는 쪽으로 구상을 하고 있는데 아마도 이번 아이폰 12 pro 를 넘기고 다음 모델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디자인
카메라는 이전의 모습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서 그 배열이 2열씩 4개가 배열이 됩니다.
3개의 렌즈와 LiDAR 센서가 거기의 탑재가 되는 형태입니다.
조금은 아쉬운 점은 특별한 기능을 가진 줌 렌즈 등이 있으면 좋겠지만 이미지 센서 업그레이드를 통해 각각의 화소가 더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애플은 3개의 렌즈를 다 다른 화소를 주는 게 아니라 동일하게 하는 방향이기 때문에 어쩌면 큰 변화는 없을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어서 아이폰 12 pro 카메라에 대한 내용은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노치는 더 작아지는데 이 형태는 모든 아이폰 12 에 적용이 됩니다.
삼성이 제공하는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되고 터치 통합형으로 더 빠른 반응이 가능해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다소 작은 6.1 인치와 아주 큼직하게 보이는 6.7 인치입니다.
여기에 XDR 기술을 적용해 태양이 비치는 장소에서도 화면이 충분히 보일 정도의 밝기를 제공하기 때문에 기대가 되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대신 120Hz 주사율은 지원이 안되는 걸로 확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소식들이 전해지는 걸 보면 아이폰 12 pro 출시 준비는 어느 정도 잘 되고 있는 듯하지만 한편에서는 이번 코로나 문제로 1-2개월 지연에 대한 내용도 언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더 늦게 만나볼 수 있다는 걸 염두에 두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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