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대망의 마지막 생일 선물이 도착했다.
고르고 골라 구매한 바디픽셀 머슬건
나는 지금부터 매우 솔직하게 리뷰를 쓸거다.
내가 머슬건의 존재를 알게 된 것은.
작년 열심히 헬스장을 다닐 때.
트레이너 쌤 덕분에!! 이러한 신문물을 소개받았다.
가격은 이벤트가로 기본 구성 상품 129,000 원.
작년까지만 해도 저렴한 제품이 많이 없었던 것 같은데 언젠가부터 국내 제품이 많이 나오기 시작했고
어떤 제품을 살까 고민하다가 후기가 꽤 많은 해당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다.
기본 구성은 본체/배터리/ 기본헤드 4종/충전선
상세샷은 이러하다.
마음에 들었던 점은 전원이 하단부에 별도로 하나 더 있다는 것이었다.
뭐 다른 제품도 다 그렇지만, 나처럼 언제나 스치듯 켜버리고 꺼버리는 사람에게는
꽤나 좋은 점이다.
하단부 전원을 누르면 본체에 불이 켜지고
가운데 전원을 누르면 진동이 시작 된다.
+/- 버튼으로 강도를 조절하고 사진에 보이는 숫자는 배터리 잔량이라고 한다.
아래 영상에 배터리(손잡이 부분에 파란 불이 들어와 있는데 배터리 잔량이 10 미만일 경우 빨간 불이 들어온다고 한다.
바디픽셀 머슬건
근데.. 조금 사실 조금 놀랐다..
소음이.. 조금 있다..
뭔가 단순하게 진동 소리가 아니라
좀 내가 생각지 못한 소리라고 해야하나....
그래서 그런지 더욱 소음이라고 느꼈던 것 같다.
혹시 제품이 잘못 왔나 해서 다른 리뷰들을 찾아봤는데 굉장히 정상이었다.
그리고 사용시에 좀 더 센 진동을 느끼고 싶다면 강도를 올려야하는데 습관적으로 힘으로 누르게 되면
피부와 헤드가 밀리면서 소음이 더 커진다.
// 며칠 사용하면서 익숙해져야 할 것 같았다.
아 구성품 중에는 보관 박스도 있어서 보관하기는 편할 것 같다.
사용후기 총평!
아직은 손에 익지 않아서 조금 더 써봐야 할 것 같은데 그래도 기대했던 것 만큼은 시원하다.
그리고 생각보다 무겁다.
바디픽셀 제품만의 문제가 아니라 머슬건/마사지건 자체가 다 어느정도 무게가 나간다.
개인적으로 조금 더 작은 사이즈가 나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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