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의 마무리 일요일엔 1호가 될 순 없어(1호가)를 봐줘야징~ 이번 주는 팽락하우스에 누군가가 찾아 온다고 한다! 바로 팽현숙의 지인의 부탁으로 강아지들을 돌보게 된다고 한다. 이미지 상 봤을 땐 베를링턴 테리어로 보여지는데 팽락부부 오늘도 고생 좀 하겠다.ㅋㅋ 아기 다루는 거랑 다를 바 없을테니 말이다. 귀여움도 잠시 강아지를 무서워하는 최양락은 질색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강아지 용품을 살펴보다 반려견 용 맥주를 발견하곤 애주가의 면모를 발산하며 동지애를 느꼈다고 한다.ㅋ 하여튼 못말려!ㅋㅋ 사회생활하면서 인간도 술 한잔씩 기울이며 친해지곤 하는데 강아지들과도 술이라는 공통분모로 다정한 대화를 이어가며 목욕, 산책 등 진귀한 장면들을 연출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