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블로그 운영

[티스토리] 목적에 따른 맞구독의 필요여부 / 애드센스 수익 관계

호기심을 품고사는 중 2020. 12. 27. 11:58

이번 글의 주제는 티스토리에서 맞구독이 필요한가? 입니다.

 

저와 같이 네이버 블로그를 하지 않고 티스토리를 운영하시는 분들이라면, 구글 애드센스를 이용하고자 하여 시작하신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네이버 블로그 하는 사람들을 옆에서 보면 구독과 좋아요를 눌러달라는 글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

티스토리를 하는 분들의 글에선 많이 볼 수 없는 문구이다.

 

그럼 과연 왜 구독과 좋아요 요청을 많이 하지 않을까? 해서 궁금해서 혼자 분석을 해봤는데요

 

그럼 과연, 맞구독을 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우선,

맞구독의 목적은 무엇인가

  1. 블로그 방문자 증가?
  2. 블로그 성장?
  3. 광고 수입 증가?
  4. 친구?

만약 1,2,3번이면 도움이 전혀 안됩니다.

맞구독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보를 얻기위해 이 블로그를 찾는 사람들은 많이 없을 것입니다.

 

그냥 단순히 자기만의 이익을 위해 맞구독을 하실텐데요,

구글애드센스는 구독자와 비례하여 무엇을 얻지는 못하며, 오직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글이 노출이 되는지에 따라 구분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독을 한다고 한들 그 구독자들이 한번씩 들려준다면 상관이 없지만, 

그렇지 않고 오직 구독자를 늘리는 수단인 맞구독은 전혀 방문자를 늘릴 수 있는 수단이 아니기 떄문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럼 과연 방문자 증가를 시키기 위해 가장 중요한건 무엇일까요?

방문자 증가, 성장에 가장 중요한 건

  • 검색이 잘 되도록 만들기
  • 다른 사람이 내 글을 공유하기

이 두 가지가 중요합니다.

 

그런데! 검색이 잘되도록 만들고 공유를 할 만큼 가치 있는 콘텐츠를 작성하는 일은 쉽지는 않습니다.

 

같은 시간의 공을 들여서 유입이 +1000명이 되는 일과, +10명이 되는 일이 있다면 무슨 일을 할 것인가요?

실제 하루 조회수가 높은 글은 엄청난 가치를 갖는다.

 

하루에 한번씩 글을 올릴 때,

1. 일간 조회수 1~3위

2. 실시간 키워드 2개

3. 장기키워드 1개

 

를 블로그를 하게 되면 한번에 많은 유입을 시킬 수 있으면서 조금씩 꾸준한 방문자를 늘리는 작업을 할 수 있을것입니다.

 

또 구독 교환 이후 광고를 서로 눌러주는 일을 하기도 하는데 구글 봇에 걸려 무효 처리될 수 있으며,

이는 애드센스 계정이 날아갈 수 있는 아주 위험한 행위입니다.

 

맞구독 할 시간에 검색이 잘 되도록 만들고, 남들이 내 글을 공유할 만큼 가치 있는 글을 작성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애드센스를 목적으로 한다면 아래의 예시 글은 되도록 피하자

(광고주라면 어떤 광고가 아래의 글과 어울린다고 생각할 수 있을까?)

  1. 일기
  2. 방문기(장점, 단점, 내 추천사항 등이 빠진 글)
  3. 사진만 올린 글

티스토리가 네이버에서 검색이 되게끔 할 수는 있지만 네이버에서 개설된 블로그만큼 노출이 되지 않습니다.

 

구글이나 다음에서 검색을 하는 분들의 나이와 목적을 잘 생각해서 블로그를 하는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말... 구글에서 괜히 돈을 푸는게 아니겠죠?! 그렇게 큰 기업이 허술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벽이 낮지만 꾸준히 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것이라고 생각되니,

누가 얼마나 꾸준히 하는지에 따라 수익이 변할 것같습니다.

 

저도 꾸준히 정보글을 올려서 꾸준한 유입자를 늘리고 싶네요